인권국

의대협 인권국은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내에서 IFMSA(International Federation of Medical Students’ Associations: 세계의대생협회연합)의 SCORP(Human Rights & Peace), SCORA(Sexual and Reproductive Health including HIV/AIDS) 대한민국 지부로써, 모든 개인이 자신의 인권을 완전히 그리고 평등하게 누리도록 하는 것, 차별이나 낙인의 걱정 없이 성적 권리와 재생산권을 온전히 누리도록 하는 것을 비전으로 합니다. 인권국의 구체적인 활동 목표로는 성 건강과 재생산권, 여성주의, HIV/AIDS 그리고 기타 사회적 소수자들의 건강권과 인권에 관련된 연대활동 등이 있습니다. 또한, 회원의 인권침해사건 대응 및 회원에 대한 인권 교육과 의대생들의 인권에 대한 설문조사, 의대협의 인권 의제에 대한 대외 협력을 담당합니다.


1. 인권세미나                                              

의대협 인권국에서는 의대생들이 의과대학, 병원이라는 작은 사회를 벗어나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고, 예비 의료인으로써 인권 개념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권 세미나를 주최합니다. 의료계 권위주의, 낙태죄 폐지, HIV 감염인 인권 등 사회와 인권, 의료가 만나는 지점들을 주제로 외부 연사를 초청하는 강연과 학생들이 의견을 보다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학생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인권침해실태조사 및 의대생 인권관련사업

의대협 인권국에서 의대 내 권위주의 아래서 일어나는 각종 인권침해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인권침해실태조사 및 보고서를 발간합니다. 인권침해실태조사 사업을 통한 인권 증진과 교육 환경 개선방향 제시, 인권침해 예방시스템 개선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태조사의 결과를 보고서뿐만 아니라 카드뉴스 등 다가가기 쉬운 자료로 가공 및 배포하여 의대생들의 인권감수성을 높입니다.


3. IFMSA - SCORP, SCORA 사업

의대협 인권국은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내에서 IFMSA(International Federation of Medical Students’ Associations: 세계의대생협회연합)의 SCORP(Human Rights & Peace), SCORA(Sexual and Reproductive Health including HIV/AIDS) 대한민국 지부로써 NORP(National officer of human rights and peace), NORA(National Officer of sexual health& reproductive rights including HIV/AIDS) 를 세계 의대생 총회 및 아시아 태평양 총회에 파견합니다. 이를 통해 의대협의 인권 관련 사업을 알리고 해외의 다른 의과대학 학생 단체들에서 어떤 사업들을 진행하는지 알고, 국제적인 인권 이슈에 연대합니다.


4. 단위 인권관련 사업 지원

의대협 인권국은 의과대학 사회 내 의대생들의 인권 관련 의식을 높이기 위해 각 학교 단위의 인권국 및 인권 관련 사업들을 지원합니다. 각 단위에서 인권국을 신설하거나 각 단위 내 인권 협의체의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방향 제시, 자료 제공 및 타 단위 협의체 연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의대협 인권국은 각 의과대학 학생주체, 세계 의대생 협회, 의대생 외 다양한 사회적 주체와 연대할 수 있다. 의대협 인권국은 각 학교 인권국(또는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과 연대하며 서로 운영의 방향을 의논할 수 있다. 또한 각 학교 인권국과 의대협 인권국이 연대할 수 있음을 각 학교에 알려 참여를 유도한다. 연대를 통해 각 의과대학 내 인권국의 신설 과정을 도와주거나, 정기적으로 각 학교 사람들을 인권국 모임에 초대함으로써 인권국 활동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다.


5. 인권국 SNS 운영

의대협 인권국은 의대생이 당사자로서 당면한 인권문제들뿐만 아니라, 사회 제반의 인권 의제에 대해 공부하고 연대합니다. 이러한 논의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시야를 넓혀 의과대학 사회 밖의 다양한 사회적 주체들에 대한 이슈를 민감하게 파악하고, 사회 문제에 대해 인권의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사고를 배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SNS를 통한 인권 뉴스 공유를 통해 국원은 물론 의대생 사회 전반을 대상으로 사회 제반의 인권 의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합니다.


6. 인권 관련 연대사업

 의대협 인권국은 또한 의대생 외에 다양한 사회적 주체와도 연대합니다. 의대생이 겪고 있는 권위주의, 성차별과 여성혐오, 의대 내의 장애인, 성소수자 문제 등은 기존의 사회 문제가 의대 내에서 투영 및 재생산되었기 때문입니다. 성정체성, 성지향성, 신체적 조건, 직업과 사회 경제적 지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자유와 평등을 보장받을 수 있을 때 우리의 인권 또한 지켜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소수자들과 연대하는 것은 결국 의대 사회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연대의 방식으로는 성명서 지지표현, SNS 홍보, 회의체 등 논의체 참가, 집회 참여 등의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 예시로 퀴어문화축제 참여를 통해 예비 의료인이자 시민으로서 성소수자 건강권 및 관련 이슈들을 공부하고 알렸으며, 성소수자에 대한 연대 및 지원 활동을 한 바 있습니다.